갯가 바위틈에 살고 있는 녀석입니다.
꽃이 참 이쁘게 생겼더군요. 이름도 산뜻하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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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7.05.10 20:33
2007.05.10 20:33 -
느티
2007.05.10 20:33
2007.05.10 20:33남부해안식물로 알고 있습니다.
여수에는 가로수로 심고 있고, 상록수로 두터운 잎을 가진 관목입니다.
열매도 관상가치가 높으며 키가 작은편이라서 큰나무 밑에 식재하더구만요.
꽃도 깔끔한게 아주 좋습니다. -
솔섬
2007.05.10 20:33
2007.05.10 20:33아무래도이 이름은...큼큼 소리를 늘 내며 말하는 분이 지은 듯합니다.
다정나무..이런 이름이라면 이해가 되거든요.워낙 생김새가..다정하게 생겼잖아요.
늘 큼큼 소리를 말 사이사이에..넣는 분이 이 이름은 다정 큼..나무라고하지...해서 그냥 다정큼 나무가 된듯해요,.
다정 큰나무인지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