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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동물 ∙ 곤충의 정명을 사용합니다
짱尹汝準 2015.06.09 05:49 조회 수 :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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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괭이갈매기
    15.05.14경북 울릉도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갈매기.
    학명은 Larus crassirostris.이다. 몸길이는 약 46.5cm이고 우리나라 해안가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여름 깃은 암컷과 수컷 모두 어깨깃·등, 그리고 허리는 잿빛으로 어깨깃의 가장자리는 흰색이다. 그 밖의 깃털은 흰색이다. 부리는 황록색으로 끝에 검은 띠의 무늬가 있고, 부리 끝은 붉은 색의 얼룩점이 있다. 겨울 깃은 뒷머리와 뒷목에 잿빛의 작은 얼룩무늬가 있고, 윗등과 목옆은 잿빛. 어린새는 몸 윗면은 갈색, 각 깃털의 가장자리와 허리는 엷은 색, 그리고 몸 아랫면은 흰색으로 잿빛 갈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일본, 연해주 남부지역 그리고 한국에 퍼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동해안의 독도, 남해안의 통영 앞바다 홍도, 서해안 군산 앞바다의 말도·격렬비열도 그리고 안흥 앞바다의 난도에서 집단으로 번식하고 있다. 번식기간은 3월∼7월까지이며, 괭이갈매기는 암초의 움푹파인 곳에다 둥지를 짓고 암컷은 4월말∼5월초에 보통 3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로는 어류·게·해초 그리고 음식 찌꺼기 등을 먹는다. 이들은 일부일처제의 짝을 유지하며, 한번 짝을 맺으면 평생을 함께 산다. 집단을 이루어 번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행동이 잘 발달되어 있다. 어미는 자신의 새끼만을 돌보며, 어미로 부터 이탈한 새끼들은 다른 어미에 의해 죽는 경우가 많다. 어미와 새끼와의 관계는 대부분 음성신호로 이루어져 있다. 생후 3일 이후면 새끼는 자신의 어미목소리를 알아듣는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