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엽 위에서 햇볕을 쬐고 있던 쇠살무사가 나를 보더니 급히 굴 속으로 들어가려합니다.
아~~ 그런데 어찌된 일 일까요?????
굴 속으로 들어가려고 애를 쓰는데... 안들어가져요 ^0^
너무도 큰 먹이를 먹어 배가 빵빵해서 굴 속으로 배가 들어가질 않아요... ㅠㅠ
누군가가 그랬던가요?
머리가 들어가면 몸은 따라 들어간다고...
그런데 아니잖아요... 앙앙~~ ^^;;
배가 너무도 많이 늘어나다보니 쇠살무사의 고유 무늬가 깨졌어요 ㅋㅋ
그래서 쇠살무사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많은 자료를 찾아봤었지요 ㅎㅎ
확실하게 알게 되었답니다.
몸매는 꼭 유지되어야만 한다는것을 후후후...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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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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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12:21적당히가 쵝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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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12:21햐~~~ 몸매 유지
느티님의 설명은 참 재미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2015.04.14 12:21흐,흐~~~다이어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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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12:21몸매유지가 관건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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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12:21몸매가 문제 아니고요.
느티님의 담력이 무서워요. -
느티
2015.04.14 12:21
2015.04.14 12:21그렇군요.
하긴 독사가 저를 무서워하더라고요 ㅋㅋ
근데 느티님은 몸매를 유지하... 아, 아닙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