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홍테무당벌레의 번데기입니다.
독특하죠?
성충은 제가 담은 사진이 없어서 이해를 돕기 위해 퍼왔습니다.
홍테무당벌레는 애벌레나 성충 모두 깍지벌레류를 잡아먹는 천적입니다.
애벌레는 흰색의 물질을 토해내 몸을 위장하고, 나뭇가지에 무리 지어 번데기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만난 이 번데기는 혼자였어요 외롭게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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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15.04.01 17:19
2015.04.01 17:19 -
2015.04.01 17:19특이한 습성이네요. 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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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17:19어케 이런 장면을 담아내시는지 늘 ~~ 감탄의 연발...........덕분에 열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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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17:19볼수록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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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17:19참 멋집니다.
번데기는 첨 봅니다. ^^ -
2015.04.01 17:19우와 참으로 신기할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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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17:19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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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17:19아주 특이하면서도 멋진 색감을 가진 녀석이네요.^^
홍테무당벌레의 번데기는 애벌레때의 껍질을 버리지 않고,
자신을 보호하는데 이용하고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