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란관이 있음 암컷이고 없으면 수컷이겠지요.
대신 수컷에는 멋진 소리를 낼 수 있는 기관이 있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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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15.03.07 09:45
2015.03.07 09:45 -
느티
2015.03.07 09:45
2015.03.07 09:45개미의 조상은 사실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는 농부였는데 늘 자기 수확물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웃의 소출을 부러움 가득 바라보고는 그것을 조금씩 조금씩 훔치기 시작했단다.
하늘에서 이를 지켜보던 제우스는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농부를 개미로 변신시켜 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몸만 바뀌었을 뿐 그 성품은 그대로였는데 오늘날 개미가 여기 저기 쏘다니며 먹거리를 거둬 들이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란다.
이런 개미의 행동이 부지런함의 상징이 된 것이다.
<이솝 우화> 중에서 -
2015.03.07 09:45암컷이군요.
이솝우화 재미있게 봅니다. -
2015.03.07 09:45사진도 우화도 모두 모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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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09:45이솝우화가 다시한번 우리를 돌아보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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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09:45교훈적인 베짱이 모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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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09:45참 재밌습니다.
오늘도 느티님 덕분에 열공합니다.
"왜 너는 우리처럼 여름에 먹을 것을 모아 두지 않았니?" 하고 개미가 말했습니다.
"노래 부르느라고 시간이 없었거든" 하고 매미가 대답했습니다.
개미가 코 웃음을 쳤습니다. "여름에 노래했으니 겨울에는 춤이나 추렴"
- <이솝 우화> '게으름뱅이여, 개미한테 가 보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