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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동물 ∙ 곤충의 정명을 사용합니다
느티 2015.02.25 01:00 조회 수 :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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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17일 부터 북방산개구리가 기린봉 아래 계곡에 알을 낳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얌체 북방산개구리가 먼저 낳은 알 위에 자기의 알을 낳았더군요.

    먼저 낳은 알에는 흙가루들이 붙어 있고, 깨끗한 알은 사진찍기 전 날 오후에 낳은것으로 짐작됩니다.

    개구리알은 우무질 속에서 세포분열을 열심히 하면서 올챙이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날씨가 따뜻하면 빨리 올챙이가 되고 추우면 천천히 올챙이가 된답니다.

    햇볕을 많이 받기 위해 알을 볼록렌즈로 만든거 보이시나요?
    1~2번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