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배털파리'

몸길이 10~11mm이다. 어른벌레의 날개는 진한 갈색이고 뒤쪽은 연한 색이다.
다리의 넓적다리마디의 기부 1/3은 가늘고, 종아리마디는 굵으며, 제1발목마디는 가늘고 폭이 약 5배 정도 길다.

수컷은 몸 전체가 광택 있는 검은색이며, 암컷은 배부분과 가슴 위쪽이 적갈색이며 1쌍의 점무늬가 있다.
어른벌레는 느리게 비행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땅 위를 걷기도 한다. 봄에서 초여름 동안 들판이나 벌판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짝짓기하는 모습이 발견된다.

알·애벌레·번데기·어른벌레를 거치는 갖춘탈바꿈을 한다.
애벌레는 부패한 식물이나 짐승의 배설물, 포아풀과 식물의 뿌리를 먹고산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지식백과에서 펌

빛방울님과 느티님 덕분에 열공합니다요..^^* 감사.

파리 느낌이 안나는 색다른 모습입니다

파리처럼 안보입니다.
무서운 곤충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