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묘지의 상석위에서 만난 녀석입니다.
작은 요정처럼 넘 이뻐서 얼른 60mm마크로 렌즈로 교환을 했지요.
그랬더니 상석위에 올려진 렌즈가 좋아보였던지 깡충~ 뛰어 렌즈위로 오르더라고요 ㅎㅎ
검은색 위에 자리하니 색대비가 되어 훨씬 선명해 보이죠?
벌레들이 절 이렇게 도와줍니다 ㅋㅋ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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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10:38렌즈위에~~~참으로 작은 거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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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山
2014.05.07 10:38
2014.05.07 10:38느티님을 위해 기막히게 포즈를 취해 주었군요.
모델 경력이 많나 봐요. ㅎㅎ -
2014.05.07 10:38와우...............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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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10:38이름에 '깡충'자가 들어간 걸 보니 아주 잘 뛰어다닐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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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10:38눈이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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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10:38진짜 느티님은 벌레들과 통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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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10:38정말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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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대로
2014.05.07 10:38
2014.05.07 10:38멋진 장면입니다
찬스 잘 포착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