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가지 꽃등에들이 국화과 식물에서 몸도 데우고 꿀을 빠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호리꽃등에' 는 애벌레 시기엔 진딧물을 잡아 먹음으로서 식물에게 이로움을 주고,
성충이 되어서는 꿀을 빨면서 수분을 도와주는 익충입니다.

노오란 미역취에서 꽃가루를 녹여먹고 있나봐요.

에구 귀여운거....^^*ㅎㅎ

저도 꿀찾으러 가야겠어요.
가을 향 나는 달콤한 꿀.......

꽃등에는 눈이 참 귀엽고 순하게 생겼어요...^^

작은 아이를 참말로 이쁘게도 담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