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님의 설명으로 정명을 '깔다구류'로 수정 하였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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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3 20:35이렇게 작은 아이를 선명하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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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3 20:35어렵다, 어려워~~ ㅎㅎㅎ
암튼 대단하십니다. -
2012.05.03 20:35오늘 봤는데 카메라에 담지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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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12.05.03 20:35
2012.05.03 20:35각다귀는 파리과이기 때문에 1쌍의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벌레 시기는 습기가 있는 물가에서 살다가 물가 가장자리에서 번데기가 된 다음 우화를 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 동안 공부했던 것으로 미루어보면...
위는 깔다구과의 깔다구류입니다.
봄맞이에서 꽃의 즙을 빨고 있는것 같네요.
깔다구 애벌레의 서식지는 주로 논이나 오염된 곳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붉은색의 애벌레는 논에서 그림자를 감지하면 구멍속으로 쏙 쏙 들어갑니다.
그게 재미있어서 논둑을 왔다갔다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적이 있었습니다.
올해 한 번 저처럼 해 보세요, 잼나요 ㅎㅎ -
2012.05.03 20:35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곤충은 알면 알수록 재미가 쏠쏠합니다.
깔따구류로 수정 하였습니다.^^ -
紅枾
2012.05.03 20:35
2012.05.03 20:35햐 이 눈이 좀 아프셨겠네요. -
2012.05.03 20:35몸에 닿으면 귀찮은 깔다귀들이였는데
가을풍경님 덕분으로 자세히보니 귀엽습니다. -
2012.05.03 20:35처음보는 아이네요
잘봅니다 -
2012.05.03 20:35아~~~ 어렵습니다.
곤충공부 하기... -
2012.05.03 20:35나비나 나방도 담아내기 힘들던데, 아마 깔다구는 더욱 힘들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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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3 20:35깔다구...ㅎ
말로는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보기는 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