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 금강발원지에서...
혐오감을 느끼는 녀석(?)이라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좀 징그럽고 그래서 올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회장님의 응원(?)으로 올려 봅니다.
[배경음악 : Vyihazhu Adna Iya Na Darogu (나 홀로 길을 걷네) - 기타 연주]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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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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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30 11:31모... 혐오감까지...ㅎ;
송충이도 자세히 볼수있어 좋습니다.^^ -
2012.04.30 11:31털이 예쁘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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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30 11:31실물은 징그러운데, 사진은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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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30 11:31애벌레도 공부 좀 해야하는데....
느티님이 오셔야. ^^ -
紅枾
2012.04.30 11:31
2012.04.30 11:31꼬물 꼬물 이쁘네요. -
2012.04.30 11:31암턴 털이 있는 관계루 좀 이뻐 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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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12.04.30 11:31
2012.04.30 11:31애벌레 시기가 없다면 성충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애벌레 때 많은 먹이를 먹어 몸에 저장하기에 성충이 되어서 자손을 번성시킬 수 있는 것이지요.
위는 불나방류의 애벌레입니다.
생태계는 초식동물인 애벌레들이 숲의 많은 나뭇잎들의 먹어 숲의 통풍을 도와주고
또한 나무의 수세를 조절해 주기에 건강한 숲이 만들어지고,
애벌레들은 새들의 먹이가 되어 생물다양성을 높은 것입니다.
징그럽다는 편견을 버리시고 언제나 더불어 살아가는 길만이 우리가 살길임을 알아주셨음 합니다. -
2012.04.30 11:31느티님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항상 궁금했던 부분을 설명해 주시기에
느티님의 댓글을 기다리게 됩니다.
애벌레로 이름 수정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2.04.30 11:31어릴때 쐐기로 물리던 애벌레
무서워했었는데.
느티님 설명을 들으니 한층 친근해지네요. -
2012.04.30 11:31징그럽네요.
쏘이면 아픈가요? -
2012.04.30 11:31저도 며칠전 길가다 만났는데
찍다가 관뒀어요
몸이 근질거려서 ^^ -
2012.04.30 11:31으메
징그러라 ㅎㅎ -
2012.04.30 11:31저런 흉칙한 모습이
예쁜 성충의 모습으로 탈바꿈 하는 것을 보면
곤충의 세계가 정말 신기해요...^^
저는 늘 푸른색의 송충이를 본것 같은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