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가의 시원한물 바위아래 있었습니다.
이미, 부화할 단계라서 그런지 돌에 묶여있던 알끈(?)은 풀려있었구요...
올챙이는 상당히 커져서 곧 세상구경 나올것 같았습니다.
인증샷만 찍고 제자리에 놓아주었습니다.
부근에서 어미 도롱뇽은 못찾았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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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22:36벌써 눈빛이 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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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22:36도룡뇽...
보기 힘든데 찾으셨군요.^^ -
2012.04.28 22:36햐~
생태사진으로 출품 해도 되겠네요...^^ -
2012.04.28 22:36산속 옹달샘 비슷한 곳에 많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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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22:36주머니 안에서 같이 크는군요,
흠마 놀라워요.
손바닥은 누구시래요?ㅎㅎ
끔틀~끔틀~
간질~간질~낄낄 -
紅枾
2012.04.28 22:36
2012.04.28 22:36욘 석들이 잘 커서 번성해야될텐데요. -
2012.04.28 22:36음마~~ 에고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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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22:36생명의 탄생은 신비스러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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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22:36예전에 시골에서 어르신들이 도룡뇽알을 드시기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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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12.04.28 22:36
2012.04.28 22:36개구리나 두꺼비의 올챙이는 겉아가미가 부화 후 5일이면 안으로 들어간답니다.
그리고 작아서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하지만 도롱뇽의 올챙이는 나풀나풀한 겉아가미를 부화 후 어느정도 자랄때까지 계속 가지고 있어 더욱 신비롭습니다.
우무질의 알집에서 형제들과 함께 세상에 나올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심입니다.
부디 아무탈없이 번성하길 빌고 또 빕니다. -
2012.04.28 22:36느티님...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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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22:36느티님 설명 감사히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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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22:36가을풍경님, 다리도 아프시고 머리도 아프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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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22:36아
신비로운 세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