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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동물 ∙ 곤충의 정명을 사용합니다
선주 2011.06.04 21:14 조회 수 :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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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6월 1일, 3일

    항상 나의 건강을 위해 올 봄부터 뒷산을 매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산행 중에 주변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곤충들이 눈에 많이 들어온답니다.
    하긴 전세계적으로 동물 중, 80% 정도가 곤충이라고 하지요?! WOW~~~
    우선 1일에 만난 녀석들을 정리해 봅니다.

    1. 노랑뿔잠자리. 이천에는 개체수가 그리 많지 않지만 간혹 보이는거 같습니다. 노랑색의 날개가 너무 예쁘죠?^^
    2. 검정색과 노랑색의 조화가 참 멋스러운 하늘소입니다. 하늘소 종류는 인기척에 놀라면 낙하하면서 날개를 펴서 날아가는 성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3. 참나무의 수액에 날아온 장수말벌입니다. 일반 똑딱이 디카라서 목숨걸고 접사했답니다.;;; 날개짓소리가 장난이 아니내요. 웅~ 웅~
    하지만 수액에 정신이 팔려서 일일 사진모델에 응해주내요.

    3일날에 만난 곤충들!

    4. 키 작은 잡초에 많이 보이는 하늘소입니다. 암,수 한쌍이 사랑을 나누고 있내요~~~
    5. 요번에도 또 하늘소입니다. 유독 소형 하늘소들이 눈에 많이 띄내요.
    정말 작은 하늘소입니다. 1cm 정도? 요 녀석 역시 검정색과 노랑색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6. 대형바구미입니다. 가까이 가니깐 죽은척을 하내요. 새끼손가락 두마디정도의 크기였던거 같습니다.
    주변이 조용해졌다 생각됐던지 얼른 풀숲으로 도망가더군요^^.

    제가 매미외의 곤충엔 문외한지라... 사진으로 감상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