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목원, 곳곳에서 지저귀던 동박새~~
황조롱이와 쇠황조롱이 중 하나인듯한데요....?
밭종다리는 힝둥새와 비슷비슷....알쏭달쏭^^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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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10.01.24 22:13
2010.01.24 22:13 -
맑은영혼
2010.01.24 22:13
2010.01.24 22:13동박새 참 이쁜데.. -
이카
2010.01.24 22:13
2010.01.24 22:13조금 뻥치면
수목원에서 동박새를 백마리는 본듯합니다~~~^^
ㅎㅎ
뻥 많이 쳤습니다.......ㅋㅋ -
느티
2010.01.24 22:13
2010.01.24 22:13동박새가 그렇게나 많았습니까?
전 아직 한번도 못봤습니다.
동박새는 주로 벌레를 잡아먹는데, 벌레가 없는 겨울과 봄 동백꽃이 피었을때는 동백꽃을 수분해 주면서 꿀을 실컷 먹는다고 합니다.
동백꽃은 조매화(새가 수분)이기 때문에 꿀을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지요.
조매화인 동백꽃은 아무리 아름답고 싱싱한 꽃이라고 해도 수분이 됨이 감지되면,
곧 바로 꽃을 댕강~~ 떨어 뜨린답니다.
새의 부리의 딱딱함으로 인하여 씨방을 다칠까봐 아예 꽃을 떨어뜨리고 씨방만을 달고 있지요.
얼마나 지혜로운 선택입니까!
그래서 동백숲에서 동백꽃을 감상할때는 나무위의 붉은 꽃도 아름답지만 땅위에 떨어진 시들지 않은 동백꽃이 쫙~ 펼처진 모습 또한 장관입니다.
퀸정님, 새 사진 재미에 푹 빠지셨네요 ㅎㅎ
저야 덕분에 좋아하는 새 감상하면서 행복하지요 ^-^ -
솔나리
2010.01.24 22:13
2010.01.24 22:13참 부지런하시네요.
언제 퀸정님은 이런 애들도 만나셨대요.ㅎ
저야 만났어도 이 애들이 누군지 몰랐겠지만...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 게 확실하군요.^^ -
홍시
2010.01.24 22:13
2010.01.24 22:13새박사가 따로 없네요. -
가을풍경™
2010.01.24 22:13
2010.01.24 22:13동박새... 참 좋아하는 새 입니다...
화조도에도 자주 등장하지요/.
망원도 잘 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