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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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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밑에서 놀기를 좋아해서 버들치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중과 더불어 깊은 산속에서 산다고 해서 중택이가 '중태기'로 되었다네요 ㅎㅎ
피조물님, 위의 물고기는 중태기는 아닌것 같고...
아마도 '갈겨니' 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