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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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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파리는 누에의 몸을 발톱으로 긁어버리고 알을 낳는답니다.
큰상처는 내지 않고 자국만을 남기지요.
쉬파리가 알을 어린누에의 몸에 낳게 되면 누에가 자라는 도중에 죽어버리고 맙니다.
그런데 거의 다 자란뒤 누에의 몸에 알을 낳게 되면,
누에가 고치를 짓고 난뒤 번데기로 변했을때 쉬파리 애벌레는 누에번데기를 다 먹어치우고,
고치를 찢고 밖으로 나오지요, 꿈틀 꿈틀거리며...
그런 뒤 번데기 과정을 거치고 쉬파리가 됩니다.
애써서 기른 누에고치를 망쳐 잠업농가들을 허망하게 만드는 얄미운 쉬파리
그래서 잠실(누에방)에 쉬파리가 나타나면 우리가족은 초비상 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