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운 나비네요....특히나 청색이 눈에 화악 들어오는....
처음으로 나비를 제대로 담아 본 것 같습니다.
왕오색나비는 네발나비과에 속한 나비이다. 애벌레는 팽나무의 잎을 먹고 자라며 사슴처럼 두 개의 뿔이 나 있다.
어른벌레는 나무의 수액을 먹으며, 애벌레 상태에서 겨울을 난다.
천적으로는 번데기에 기생하는 맵시 벌이 있다.
날개 길이는 수컷이 50mm, 암컷이 65mm 내외이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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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23:12멋집니다,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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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23:123~4년전까지만 해도 서식지에 대량으로 발생했는 데 요즘은 몇 마리씩 도 간신히 보네요
그 때만 해도 이 흔한 것이 왜 보호종으로 묶였을까 생각했는 데 지금은 정말 어쩌다 보곤 하네요
빛을 받으면 정말 오색찬란하지요
민들레님 멋지게 담았네요 -
2008.06.23 23:12감나무가 오색오방이라고 하던데, 왕오색나비가 오색을 지녔으니 오방도 가진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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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23:12가까이서 멋진 색감으로 담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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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08.06.23 23:12
2008.06.23 23:12우리나라에도 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나비가 있는데,
나비축제에 가면 더욱 화려한 외국나비만을 선호하는 것 같아 불만입니다. -
2008.06.23 23:12날개의 파랑색이 환상적 이군요...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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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23:12참 예쁜 옷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