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표범나비라고 사이즈가 크지는 않습니다. 왜 그렇게 이름지었는지 모르고요.
혹시 누구 나무혹에 관심있으신 분 없나요?
옆나라 책을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읽고 있는데 바이러스, 곰팡이, 혹벌, 면충, 선충, 나무이 등등 원인만 21가지 ㅠ ~ ㅠ. 각각의 분류학 논문도 울나라는 몇 편 않되네요. 소나무, 원예 과수 피해에 대한 것 외에는 전무. 대단한 기초과학....
어떤 분이 던저주고 간 책 한권이 미워. 떡밥을 제대로 물은 것 같고.....
김태희같은 카시오전자사전과 에센스 일어사전 사이를 방황하다가 마누라 얼굴 한번 떠올리고는 에센스로 결정. 주문이나 해야겠당....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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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2 16:45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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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2 16:45입주변에 털이 이마위로 올라간것이 표범모양이라고나 할까?
이름만 들어도 무서워요. -
2008.06.12 16:45요즘 영 볼 수가 없네요
덕분에 좋은 감상을 합니다 -
2008.06.12 16:45느티님이 그런것에 관심이 많으신데...
전 느티나무 벌레혹을 처음 보고
참 신기함을 많이 느꼈지요 -
느티
2008.06.12 16:45
2008.06.12 16:45벌레혹에 관심은 많은데 아는것은 없습니다.
확실하게 공부하고 싶은데...
표범나비종류도 상당히 많아 구별하기가 머리가 아프지요.
덕분에 귀한나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8.06.12 16:45큰표범나비...접사로 보니..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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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2 16:45어떻게 이런표현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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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2 16:45완전 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