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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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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은 네 다리가 있어서 다리로 몸을 지탱하고 걷습니다.
눈에는 대개 눈꺼풀이 있으며, 아래 눈꺼풀은 감을 수 있습니다.
우리 사람과는 반대의 구조가 되겠죠.
게다가 도마뱀은 뱀에서는 퇴화해서 없는 귓구멍도 있다고 하네요.
위의 사진은 '장지뱀' 입니다.
장지뱀은 이름이 뱀 같지만 도마뱀축에 듭니다.
도마뱀과 장지뱀은 그 비늘 모양으로 구별됩니다.
도마뱀의 비늘은 머리에서는 모두 크기가 같고 윤이 나며 매끄럽습니다.
그에 견주어 장지뱀의 비늘은 크고 하나하나가 모가 나 있으며 매끄럽지 않습니다.
몸도 도마뱀보다 가늘고 날씬합니다.
도룡뇽은 파충류가 아니고 양서류입니다.
언뜻 볼 때 도룡뇽은 도마뱀처럼 보이지만 개구리나 두꺼비와 같이 피부로 호흡하기 때문에 비늘이 없으며
특수한 점액선으로 습기를 유지합니다.
알도 물 속에 낳으며, 그 알은 물 속에서 부화하여 삽니다.
올봄 들꽃맞이 번개모임 때 왜망실에서 도룡뇽알을 만났었지요.
물이 적은 곳에 알을 낳아 놔서 우리들이 계곡으로 옮겨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