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한 운해 사진은 가라...
열심히 활동하고 고민하는 사람이 창의력을 발휘한다.
이 사진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성공한 저만의 작품입니다.
고생도 많이 했지만 보람있는 일이었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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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
2008.11.23 20:09
2008.11.23 20:09도광님 감사합니다. 저도 20년전 아사히펜탁스67로 처음 산사진을 시작하여 67II까지 3대를 모두 사용했답니다. 펜탁스 클럽도 잘 알구여...일주 사진은 그리 어려운 사진은 아니랍니다. 다만 부지런한 자의 전유물이져...^^* 사진 설명을 조금 더 드릴까 합니다. 이 사진은 한번에 촬영된 사진이 아니랍니다. 마이산은 저녁엔 보이지 않아 이런 촬영이 불가합니다. 별의 위치를 고려 12월에 10번 정도를 비박하면서 얻은 귀한 사진입니다. 필카로는 한번에 성공하기 어렵지요... 먼저 별을 돌리고 아침에 여명을 넣은 경우이지요... 자연스럽게 하기 위하여 노출시간에 주의하여야 하며 비취빛을 얻기 위해선 특정 발색의 필름을 써야 합니다. -
2008.11.23 20:09감사합니다.
먼저 작품을 보는 눈을 떠야겠네요. -
2008.11.23 20:09정말 신비롭게 그지없습니다.
사진에 관심갖게 하시면 안되는데 이백휴님 사진만 보면 자꾸 땡기는데 어쩌면 좋나요 ㅎㅎ
노력의 산물이라 더 값지고 귀해 보입니다...
자주 사진 보여주세요^^ -
수달
2008.11.23 20:09
2008.11.23 20:09필카 땡기는군요. 후사동 포인트같은데 열정없이 못가는곳이죠. 바닥에 운해가 있되 하늘은 청명한 새벽, 운도 따라야하는 사진입니다. -
솔섬
2008.11.23 20:09
2008.11.23 20:09이백휴님의 설명을 보고 사진을 보니..정성과 열정이..듬뿍 담긴 사진이군요.
멋집니다.
저런 생각과 실천을 함께 하신 분께 박수보내드립니다.
마이산의 이야기가 생길것같습니다.. -
2008.11.23 20:09마음이 하늘에 가 닷습니다.
환상을 뛰어 넘어...
프로 산악사진을 접 할수있는 기회가
자주있어 행복합니다.
고맙구요 계속...
이백휴님 사진
가끔 익산에 병원 로비에서 보는데요. -
이백휴
2008.11.23 20:09
2008.11.23 20:09저 말고도 산사진에 관록이 붙은 분들은 마이산을 이미 십수년전에 모두 접수했습니다. 요즘 하고는 많이 달랐었지요...이 사진도 촬영한지 7년이상 되었답니다. 나뭇군님과 선녀님 덕분에 좋은 분들 사귀어서 너무 좋습니다. 전시회 준비 잘 하시고 숲에서 자주 뵙고 싶습니다. 서빈님도 익산이신가요...언제 시원한 맥주한잔 하시지요...
병원에 자주 가시면 안되는데... 어느 병원에서 보셨으까??? ^^* -
2008.11.23 20:09역시~화끈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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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3 20:09고맙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분, 저도 산을 사랑합니다.
기회가 되면 맥주한잔 합시다.
화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
이백휴
2008.11.23 20:09
2008.11.23 20:09익산 평일 번개 환영합니다... 불러주세요...연락처와 신상 공개합니다...019-685-5588 / 익산자이 / 엘지화학 총무팀... 저보다 야생화 오래 하신 형님이 옆에 계세요...같이 나가서 인연 맺읍시다...아마 그형님 원고 보시면 깜짝 놀라실겁니다...나뭇군과 선녀님도 아시는 형님이시져... 들꽂맞이는 아마 그 형님이 더 어울리는 곳 일겁니다.
조만간 번개한번 때려주세요...제가 책임지고 모시고 함께 참석하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