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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헌 원림
자매인지 친구인지
그녀들의 조용한 정담은 한참이나 이어져 갔습니다.
지금쯤 배롱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을 거인디...
[초원]
2020.09.03 17:43
정담을 나누는 두분의 모습이 무척이나 평화로워 보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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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을 나누는 두분의 모습이 무척이나 평화로워 보입니다.~